사단법인 애심재단에서는 한국교육문화재단 후원으로 7월 24일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힘든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한국교육문화재단 이순모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후원했으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은 " 우리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뜻 깊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저도 시의원으로서 계속해서 지원하고, 필요한 부분을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전)한살림이사장 조완석, 한살림용인지부 동아리팀은 "열무김치를 받고 기뻐할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애심재단 대표 홍애심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함께 봉사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