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문화재단 정동건 이사장(좌)과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우)

나라소프트(http://narasoft.com)가 최근 국내 교육 문화 공익사업을 주도해온 한국교육문화재단과 스마트스크린 시스템 기부를 통한 공공사업확장에 뜻을 모으고, 공익사업 실현을 위한 근간을 마련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월29일 한국교육문화재단 정동건 이사장과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는 학교 공익사업과 관련한 공동 추진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발을 알렸다.

나라소프트의 김호상 대표는 "지금까지 개발해온 스크린골프, 스크린테니스 등의 체육소프트웨어와 원격스마트교육시스템, 그리고 스크린을 이용한 문화시스템까지, 융복합적 스마트스크린 시스템을 학교나 단체, 공공기관 등에 교육문화 복지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그 활용가치를 통해 교육문화 전반에 걸친 복지 향상에 크게 공헌할 것"이라며 미래의 체육교육문화 사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 교육문화 공공사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한국교육문화재단에서는 "독자적이고 고유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국내 IT 기술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나라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교육문화의 질적 성장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이끌 것"이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는 "공익사업 수행은 그간 미뤄왔던 자신의 꿈"이라며 "본 협력 사업을 통해 향후 공익사업과 관련한 보다 구체적이고 양성화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한국의 교육 문화 성장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라소프트는 이전에도 이미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희망을 주고자 안양의 모 소년원에 스크린골프 제품을 기증한 바 있다.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장동인 기자, 2016. 09. 05

원문출처 :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6090510230306838